내구성과 안전성 이슈가 2019년 태양광 시장에서 이슈가 될 것이라는 응답이 33.3%로 나타났습니다. ESS 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걱정의 표현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대중들의 의견에 대답하듯 새로이 ESS에 대한 안전지침에 관련된 ‘전기설비개정안’이 공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에서는 갈수록 넓어지고 있는 ESS사업에 대한 기준을 갈수록 견고히 하며 ESS 시장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수익적 측면에서 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히 관리하는 추세입니다.

REC 5.0 가중치 수혜 위해 수요 때문에 ESS 에 대한 사업 관심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관심은 최근 태양광 시장에서의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현재 ESS 사업에 대한 사업 확장력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그래프 참조

특히 REC 가중치 5.0 부여가 2019년까지 연장되면서 조기 설치를 위한 노력으로 국내에서는 수익창출이라는 이유로 확산되고 있지만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ESS가 확대되고 있다.

2019년도 ESS 분야의 이슈에 대한 질문에 58.3%의 응답자가 ESS 가중치 유지에 따른 수요증가를 꼽았습니다. 가중치 유지 기간의 마지막 년도이기에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소용량 스트링 인버터가 인기를 끌고 있듯이 ESS 시장에서도 소형화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가운데 50%가 소용량 ESS 제품 개발 및 시장 형성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SS 시장은 100kW급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 및 가정용 태양광 사업과 연계한 ESS 시장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에너지전환의 흐름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를 보완해줄 장치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ESS 시장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및 전력설비 노후화, 공급부족, 전력계통 해소 등의 이슈에 ESS의 활용도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71